macOS Codex 앱 창 최소 너비가 안 줄어들 때 해결방법
macOS용 Codex 데스크톱 앱을 쓰다 보면 창 가로폭이 어느 지점 아래로 더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이드바를 닫아도 여전히 넓게 고정돼 있다면, 단순한 레이아웃 문제가 아니라 내부 상태값이 꼬인 경우일 수 있다.
내가 겪은 경우에는 창이 정확히 1200px 근처 아래로 더 줄어들지 않았고, 사이드바를 닫아도 그 최소 너비는 그대로였다.
비슷한 증상은 openai/codex 이슈 #14010에도 등록돼 있다.
증상
아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화면이다.

- 스레드 목록 사이드바가 열린 상태에서 창이 넓게 고정돼 있다.

- 사이드바를 닫아도 창 너비가 충분히 줄어들지 않는다.
- 정확히는 창이
1200px근처 아래로 더 줄어들지 않았고, 사이드바를 닫아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너비는 변하지 않았다. - 즉 패널이 열려 있어서 넓어 보이는 문제가 아니라, 최소 너비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잡힌 상태에 가깝다.
원인
문제의 핵심은 ~/.codex/.codex-global-state.json 안의 electron-persisted-atom-state.review-open 값이었다.
리뷰 패널이 실제로는 닫혀 있어도 이 값이 true로 stale하게 남아 있으면, 앱이 계속 리뷰가 열린 창으로 판단하면서 최소 너비를 크게 잡는다.
확인했을 때 메인 창 최소 크기는 일반 상태에서 800 x 600, review-open: true 상태에서는 1200 x 800으로 잡혀 있었다.
다만 macOS Retina 환경에서는 스크린샷의 물리 픽셀보다 pt 기준 최소 크기로 이해하는 편이 맞다.
해결 방법
Codex가 실행 중이면 종료 시 상태 파일을 다시 덮어쓸 수 있다. 반드시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수정해야 한다.
Codex를Cmd+Q로 완전히 종료한다.- 필요하면 상태 파일을 먼저 백업한다.
cp ~/.codex/.codex-global-state.json ~/.codex/.codex-global-state.json.bak
- 아래 명령으로
review-open값을false로 바꾼다.
perl -0pi -e 's/"review-open":true/"review-open":false/g' ~/.codex/.codex-global-state.json
- 값이 잘 바뀌었는지 확인한다.
jq '."electron-persisted-atom-state"["review-open"]' ~/.codex/.codex-global-state.json
false가 나오면Codex를 다시 실행한다.
문제가 해결되면 같은 창이 훨씬 좁은 폭까지 줄어든다.

그래도 정확히 반 화면까지는 안 갈 수 있는 이유
이 방법은 stale 상태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넓게 고정되는 문제를 푸는 방법이지, 모든 환경에서 무조건 반 화면 이하까지 줄여 주는 방법은 아니다.
Codex 메인 창 자체에 기본 최소 너비가 있고, 현재 디스플레이의 실제 작업 영역 절반이 그보다 더 좁으면 반 화면 배치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가 확인한 환경은 다음과 같았다.
MacBook Pro 14형 (Apple M4)- 디스플레이 기본 해상도 사용
- 내장 디스플레이 작업 영역 폭 약
1512pt - 화면 절반 약
756pt
이 환경에서는 review-open 문제를 해결해도 기본 최소 너비 800보다 화면 절반 756이 더 좁기 때문에, 기본 해상도에서는 반 화면보다 약간 더 넓은 수준까지만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다.
다시 같은 문제가 생기면
~/.codex/.codex-global-state.json의review-open값이 다시true로 돌아갔는지 먼저 확인한다.- 값이
true인데 리뷰 패널이 실제로 닫혀 있다면 같은 종류의 stale state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화면이 넓게 고정되는 현상 때문에 Codex를 화면분할로 쓰기 어려웠다면, 먼저 이 상태값부터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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