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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들에게 블로그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요즘 웹이 무척 재밌어서 저도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네요. 제 블로그에 대한 꿈은 작년 12월 교수님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무려 3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방학동안 너무 바빴어요...

이번 3학년 겨울방학에 친구따라 무작정 시작한 웹 프로그램 외주(피아노 학원 레슨 및 수강생 관리 웹 프로그램)를 종강 하자마자 시작해서 개강하기 직전에 겨우 끝냈거든요. 그래도 덕분에 Node.js(Express), React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웹 개발에 대한 Full Cycle을 겪어봐서 엄청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불행 중 다행🥲)

Blog 플랫폼 선택에서 후보로 velog도 있었는데요. 웹에 자신이 생기니 직접 만들어 커스텀하고 싶어 jekyll을 사용하여 github page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자신감이 넘쳐 React로 직접 만들까! 했지만 그건 너무 일이 커지더라고요. 남이 만들어 놓은게 편하긴 합니다.

목표

  •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 정리
  • 프로젝트 진행 사항 및 결과
  • 개발 관련 세미나 및 체험
  • 기타 개발 관련 잡담
  • 취미...?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조만간 방학동안의 프로젝트부터 빨리 정리해서 올릴게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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